치과캐드캠기자재품질평가연구회(회장 김웅철)가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에서 치과기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드캠을 과학적인 연구와 평가를 통해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김웅철(고려대 치기공과)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총 50여 명의 회원이 캐드캠 기자재의 품질평가를 비롯해 향후 캐드캠 수복물의 정밀 적합성, 심미성, 기공임상적 품질 평가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