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ope’ 세계로 도약한다
‘i-Scope’ 개발자인 김현종 대표는 “이번 Annual Celebration은 그동안 도움을 준 파트너들과 ‘i-scope’ 유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올해 사업계획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i-scope’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지난해는 ‘i-scope’를 론칭한 해였다면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i-scope’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유럽과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의 업체와 수출 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영상 임플란트 임상의 저변 확대와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위해 영상 임플란트 연구회를 설립해 해당 연구회 운영을 통해 정기적인 유저 미팅과 임상 스터디 그룹 운영 등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I-Scope’는 더 나은 진료를 제시하는 핵심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I-Scope’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조만간 국내 강연과 해외 강연을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임상정보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