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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동창회, ‘DCO SNU 2014’…새로운 출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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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동창회, ‘DCO SNU 2014’…새로운 출발 축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1.2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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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치과의사 삶 나선다”

“졸업 후 수련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페이닥터 취업에 대해 궁금해요. 개원 꼭 해야되나요?”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치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진정한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갖기 마련이다.

이런 후배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건배)는 ‘DCO SNU 2014(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을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서울치대 선배들은 후배 동문의 졸업과 치과의사로서의 출발을 축하하고, 치과공동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었다.

박건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여러분은 치과의사의 길로 나가게 된다”며 “그 길에는 노력과 열정, 용기, 인내, 겸손, 헤아림 등 수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 제일 으뜸인 것은 우리가 베푸는 인술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동문회 특별 강연에서는 35기 함병도 동문이 연자로 나서 ‘어느 치과의사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걸어온 치과의사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으며, 49기 양승욱 동문이 ‘2014 치과의료 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현재 처한 개원환경과 지속적인 배움의 삶, 환자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조언을 건냈다.

이어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35기 성무경 동문과 42기 조민선, 47기 박영채, 최종희 동문 등 등이 나서 개원환경 및 치과의사의 다양한 활로 등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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