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주최한 대전포럼이 지난달 2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학문적 흐름에 따른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GBR부터 장기 임상증례, 오버덴처까지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며 “술식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Soft Tissue Control for GBR’ 강연과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의 ‘Dentium Implant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다른 임플란트들과 비교연구)’ 강연에 이어 이정열(고대구로병원 치과) 교수의 ‘Ball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 지지 오버덴처’ 강연 등이 진행됐으며, 각 연자들마다 장기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팁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진행됐다.
특히 ‘NR Line Full Line-Up에 따른 제품 문의뿐만 아니라 손쉽게 상악동 거상을 해주는 ’Sinus Elevator‘와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위치 선정을 가이드해주는 ’Surgical Guide (Polymer Guide, Implant Guide)‘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9월 7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Dentium Forum 2013’이 전국 순회개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지난 7일 광주포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며 “덴티움 유튜브에서는 매주 새로운 동영상이 게재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