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엠텍(대표 신동민)이 선보인 바늘 없는 주사기 ‘인젝스’가 큰 인기를 얻으며, 단시간에 1000대 판매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2일 론칭한 ‘인젝스’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기 시작해 약 2개월만에 1000대 판매라는 기염을 토한 것.
‘인젝스’는 기존 무통주사기와는 달리 바늘이 전혀 없어 통증이 없고 마취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감염 등의 위험에서도 자유롭다고.
특히 바늘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환자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협조하고, 소아환자의 진료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젝스’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한동안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지엠텍 관계자는 “인젝스에 대한 치과계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과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