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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19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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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19일 심포지엄 개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2.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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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덴티스트리 요건

 

이화여대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 후원으로 이달 19일 이대 포스코관에서 ‘2013 이화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임플란트’와 ‘교정’ 두 개의 섹션으로 정해 총 8명의 전문가가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와 다양한 활용법을 살펴보고, 교정치료를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섹션은 ‘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준비해야하나?’를 대주제로 김선재(연세치대) 교수가 ‘Digital Equipments: Mandatory or Optional?’에 대해,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현실적 접근’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지만(이화여대 치과보철과) 교수가 ‘디지털 치과수복,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명래(이화여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진행한다.

또 다른 섹션인 ‘교정’은 ‘왜 교정치료가 지연되나?’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이 ‘Experiences of Delayed Treatment Time’, 정규림(아주대) 교수가 ‘교정치료의 지연을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한 분석’, 황현식(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교정치료기간 단축,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를 주제로 효율적인 교정치료법에 대해 알려주며, 질의응답은 전윤식(이화여대 치과교정과) 교수가 진행해 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임플란트 섹션은 B151호, 교정 섹션은 B153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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