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진로 고민 해결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졸업 후 올바른 치과의사로서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연세치대의 협조를 받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
오리엔테이션은 문석준(구강생물학교실) 교수의 ‘기초조교와 유학’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수련과 유학’, 정충명 동문회 부회장의 개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젊은 졸업생 선배들이 페이닥터, 단독개원, 공동개원, 여자치과의사의 진로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강의를 진행해 졸업을 앞둔 원내생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정세용 회장은 “연세치대 졸업생들에게 장래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진료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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