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달인 되기 “어렵지 않아요”
스마트덴탈아카데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요특강’이다. 현재 스마트덴탈아카데미는 치과에서 야간진료가 없는 날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이용해 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새로운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에는 재심사 조정청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내달에는 최근 세무조사에 예민한 치과병?의원을 위한 경영세무 강의가 있다.
또한 어려운 상병명에 대한 개념파악과 함께 보험청구 고수로 가는 상병명 특강을 비롯해 이틀에 걸쳐 시행되는 두 번에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문자 및 전문가 과정이 내년 1, 2월에 각각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으면 더없이 좋은 강의가 있다. 바로 김영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2013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프로젝트’ 강의는 치과건강보험을 이틀 만에 끝내는 단기 강의다.
이틀 안에 끝내야 하는 강의인 만큼 커리큘럼은 △부당청구와 허위청구(임의비급여란, 급여와 비급여) △현지조사 종류와 대처 △건강보험 시스템 효율화 △치과 내 각 파트별 숙지내용 △치과 방사선·마취 등 처치별 보험청구 △기타 외과·치주치료의 보험청구(스케일링, 치근활택술, 치주소파술, 치은박리소파술) △본인부담금과 청구금액 △내역설명의 중요성 △진찰료와 각종 가산 △자율시정통보(자율지표의 이해, 지표연동관리제) △건강보험청구·처방전 발급 시 주의사항 △처방전 발급 시 주의사항 △상병명의 간단 정리 등 전반에 걸쳐 다룬다.
스마트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치과 경기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치과건강보험은 필수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급여화된 스케일링과 국소의치의 보험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과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스마트덴탈아카데미도 치과계에 건강보험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덴탈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치과건강보험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꾸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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