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제품 유럽서도 통했다”
이번 ‘International Expo Dental’에는 국내외 덴탈 업체 500여 곳이 참가했으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이번 행사를 찾았다.
덴티스는 ‘임플란트관’과 ‘루비스(Luvis)관’을 함께 운영, 임플란트관에서는 ‘OneQ’를 비롯해 ‘s-Clean 시스템’과 ‘Scallop Abutment’를, 루비스관에서는 국내외 베스트셀링 모델인 ‘Luvis-C100’과 ‘Luvis-S200’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덴티스의 대표 제품인 ‘OneQ’ 임플란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표면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s-Clean’의 키트와 툴의 체계적인 구성이 눈길을 모았으며, 함께 소개된 ‘Scallop Abutment’는 치은의 형상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심미성을 높임으로써 해외 의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루비스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LED진료등이나 수술등은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지만 루비스를 접한 대다수 참관객들은 선두기업에 버금가는 제품이자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해외영업본부 관계자는 “유럽시장에서 덴티스의 브랜드 성장이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제품 시장 진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현지 마케팅 활동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