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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치과 의료진 전용 온라인 플랫폼 ‘OF’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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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치과 의료진 전용 온라인 플랫폼 ‘OF’ 리뉴얼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5.2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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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편의성·혜택 대폭 확대
치과 의사와 스태프 위한 차별화 서비스 제공

 

국내 치과 의료진 전용 온라인 플랫폼 ‘OF(오브)’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사진=덴티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국내 최대 치과 의료진 전용 온라인 플랫폼 ‘OF(오브)’가 지난달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사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OF는 치과 의료진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임상 콘텐츠, 온라인 쇼핑몰,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론칭 1년 만에 7,000명이 넘는 치과 의료진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OF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눈에 체감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UX 개편과 그에 따른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서비스별 메뉴 중심에서 사용자의 주 이용 서비스 영역 중심으로 재편했다. 구체적으로, 교육·콘텐츠, 쇼핑, 커뮤니티 등 개인의 주요 관심 사항에 따라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메인화면을 제공한다. 로그인과 동시에 가장 자주 방문하는 서비스 페이지로 직접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웹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과 인터페이스를 추가해, 이동 중이나 진료 사이의 짧은 시간에도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다음으로 OF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 플랫폼을 이용할수록 더욱 많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서비스와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 먼저, OF는 임상에 필요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매월 새로운 무료 웨비나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연자와 세밀한 기획과 협의를 통해 OF플랫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OF 오리지널 서비스화 했다.

특히 기존 웨비나 진행과 차별화를 둔 점도 눈에 띈다. OF의 무료 웨비나는 연자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최신 임상 기술이나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 OF 멤버십 서비스도 론칭했다. 덴티스 측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동에 따라 조금 더 회원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오픈한 ‘OF 마켓’도 주목할 만하다. ‘OF 마켓’에서는 임상 자문의를 통해 검증된 상품과 치과 재료를 매월 추천한다. 매월 7,000명의 치과계 종사자가 방문해 약 2만여 개의 상품을 만나보고, 제품별 임상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 비교와 유용한 임상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리뉴얼된 OF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치과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OF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며, “특히 OF 회원만의 서비스, 혜택 강화에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플랫폼 이용자인 치과 의료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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