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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M/L’ 굿디자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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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M/L’ 굿디자인 대상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11.0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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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 성능과 디자인 다잡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출시한 LED 수술등 ‘Luvis-M/L’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13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굿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Luvis-M/L’은 각각 중형 및 대형 수술용 LED무영등으로 ‘루비스(Luvis)’의 핵심기술이 결집한 최고 사양의 수술등이다. 특히 사용자를 배려한 감성적이고 편리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선택옵션과 편리한 사용감, 최적화된 연색성과 색온도, 미세한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까지 탑재하여 스마트 첨단 LED 시스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

특히 동작 감지 무영효과를 조절하는 센서를 채용해 모듈 내부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여 조도를 높여 환부의 무영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장애물 감지 1초 후 2초 간격으로 2~10%의 출력을 자동적으로 증가시킨다.

또한 최적의 렌즈를 개별 설계하여 광균제도를 향상시키고 색분리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빛의 패턴을 선명하게 나타낸다. 또한 컬러 필터링 기술을 적용하여 연색성을 높였다.

탈착형 메인핸들은 오토클레이브 등 멸균이 가능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서브핸들을 장착하여 헤드 조작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준다.

‘Luvis-M100’과 ‘L100’은 각각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사용성을 고려해 듀얼타입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수술등 외에도 카메라를 내장형과 외장형으로 추가할 수 있어 수술환경과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도록 옵션을 추가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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