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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OAAT 미래치과 임상 46] Full mouth rehabilitation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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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OAAT 미래치과 임상 46] Full mouth rehabilitation (Ⅱ)
  • 이승호 교수, 주태훈 원장
  • 승인 2024.05.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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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교수, 주태훈 원장

 

Full mouth rehabilitation (Ⅱ)

적당한 증례가 있으면 순차적으로 치주치료를 계속하면서 고급 보철치료를 할 수 있는 원장님을 찾아 의논하고 내공 있는 치과기공사의 도움을 받아, 교합거상이 필요하다는 확신아래 여러 차례 검토과정을 거친 뒤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구강 안을 살펴보고 교합을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환자와의 신뢰가 튼튼하고 믿을만하다는 전제하에서 교합거상에 이어서 소위 치주보철치료 full-mouth rehabilitation을 진행합니다.

중간에 보철물을 재제작하거나 완성된 보철물 교합면을 여러 차례 다시 손보아야하며 소요되는 시간도 적지 않으므로, 환자에게 청구하는 비용역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경우, 대개 몇 가지 재료물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술자편의성을 이유로 silicone 혹은 rubber 인상재를 이용하여 상 하악 중절치 정중선을 의식하면서 턱관절이 편한 위치를 찾아서 기준으로 삼고 교합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승호 교수, 주태훈 원장
이승호 교수, 주태훈 원장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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