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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몰프, 獨과 소재 개발 융합 덴탈 애플리케이션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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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몰프, 獨과 소재 개발 융합 덴탈 애플리케이션 공동 연구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5.0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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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정부과제 참여
컨소시엄 구성 협의
메타몰프가 韓-獨 정부 과제를 위해 소재 개발이 융합된 덴탈 애플리케이션 합동 연구에 참여한다. 이미지=메타몰프
메타몰프가 韓-獨 정부 과제를 위해 소재 개발이 융합된 덴탈 애플리케이션 합동 연구에 참여한다. 이미지=메타몰프

 

㈜메타몰프(대표 김명각)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와 함께 독일 기관들과 손잡고 소재 개발이 융합된 덴탈 애플리케이션 합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메타몰프는 국내 최초 덴탈 3D 프린팅 슬라이서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현재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덴탈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메타몰프(METAMORP)’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독일의 정부 과제와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목표로 컨소시엄 구성 협의까지 이뤄졌으며, 독일 측의 방한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와 ㈜메타몰프가 참여하며, 독일의 Fraunhofer ISC와 CADdent GmbH가 함께 한다.

김명각 대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빠른 성장에 한국과 독일의 연구 기관과 기업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인지하고 각자의 장점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합동 연구를 비롯해 도출된 연구 결과의 공동 사업화에 뜻을 함께해 준 독일 측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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