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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과의사회 2024 신년 하례회···“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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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과의사회 2024 신년 하례회···“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총력”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1.05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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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공유 및 회원들간 유대 증진 도모
박종수 고문 ‘2023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부문 수상 축하

 

광주광역시시치과의사회가 ‘2024 신년 하례회’를 통해 갑진년 새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화합 및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광주시치과의사회

광주시치과의사회가 갑진년을 맞아 새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화합 및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광주광역시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는 지난 4일 광주시치과의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돈오)와 함께 ‘2024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시치과의사회가 ‘2024 신년 하례회’를 통해 갑진년 새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화합 및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광주시치과의사회

박원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최종 통과됐다”며 “역대 집행부를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광주시치과의사회는 광주광역시, 양 치과대학과 함께 우리 지역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치과의사회가 ‘2024 신년 하례회’를 통해 갑진년 새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화합 및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광주시치과의사회

또 박원길 회장은 “박종수 고문께서 ‘2023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축하를 보낸 뒤 “우리가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고,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이 있는지 되새기면서 2024년 계획된 여러 사업들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년 하례회는 광주시치과의사회 14대 집행부 임원진, 고문단, 감사단, 의장단, 5개구 치과의사회와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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