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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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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참석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2.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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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rehensive Approach for Smile Aesthetics’ 대주제 아래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 공유
제18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내년 11월 대만서 개최
AAAD 신임 부회장에 장원건 심미치과학회장 선출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해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심미치과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해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심미치과학회

‘A Comprehensive Approach for Smile Aesthetics’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제17차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현 AAAD 회장 Dr. Vijay가 소속한 스리랑카심미치과학회의 20주년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돼 그 열기가 남달랐다. 

심미치과학회에서는 장원건 회장을 비롯해 김명진 고문, 이동운 학술이사, 김현동 국제이사 등이 참석해, 초청강연을 진행하는 등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해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심미치과학회

특히 김명진 고문과 김현동 국제이사는 각각 ▲Advancing Artistry in Aesthetic Dentistry-MiCD with Contemporary Implantology ▲Digital dentistry in my daily practice 주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해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심미치과학회

AAAD 정기학술대회 후에는 연례총회가 열렸다. 13개국의 심미치과학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AAAD 연례총회에서는 AAAD 신임회장에  Dr. Edward Hu(전 대만심미치과학회장)가, 신임 부회장에 장원건 심미치과학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시나몬 그랜드 콜롬보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sian Academy of Aesthetic Dentistry,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해 심미치과학의 최신경향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은 “AAAD 신임 부회장 선출로, 아시아권 심미치과학회 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임기 동안 AAAD와 심미치과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8차 AAAD 정기학술대회는 30주년을 맞는 대만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내년 1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990년 설립된 AAAD는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네팔, 캄보디아, 대만, 중국, 스리랑카 등 아시아 13개국의 심미치과학회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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