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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심한 골 결손, Thin Ridge, Narrow 공간 해결사 ARi®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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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심한 골 결손, Thin Ridge, Narrow 공간 해결사 ARi®를 주목한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10.10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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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아리랑이 만난 유저_서울이웰치과 한기덕 원장을 만나다
심한 골 결손, Thin Ridge, Narrow 공간까지 ARi®로 해결!
ARi®를 빠르게 도입한 것에 만족, 기존 임플란트에 선택지 추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는 어떤 것일까? 이 질문은 비단 환자가 아닌 저나 제 가족이 같은 상황이라 생각하고 어떤 치료가 최선일까?에서 출발한다. 환자 니즈에 맞는 진료를 하다 보니 과잉 진료는 정말 엄격하게 금지하는 편이다. 직원들이 ‘서울이웰치과처럼 과잉진료 안하는 원장님은 처음 봤다’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마음이 바로 가장 기본 진료철학이다."

 

한기덕(서울이웰치과) 원장은 서울 서초구 이수역 인근에서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 로 진료’하는 치과로 출발, ‘과잉진료’ 없는 치과, ‘환자에 대한 진정성’, 이 두 가지 가치만을 가지고 평생 진료에 임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선진임플란트연구회(AIRA) 회장을 역임하며 일반 보존과 보철 치료를 비롯해 임플란트, 사랑니, 턱관절 등의 진료 분야를 특화하고 있다. 특히 환자에게 좀 더 편안한 진료를 제공하고자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 인상재 대신 스캔으로 보철물을 제작하고 3D 프린터를 갖춘 디지털 병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양한 신제품 홍수 속 특별하게 다가온 ARi®

한 원장은 시장에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에 관심이 많다. 우연히 접한 ARi® 카탈로그에서 ARi® 컨셉이 기존 임플란트와 상당히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시스템임을 직감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골량이 부족하면 골이식재를 사용하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ARi®가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도 들었다. 전치부의 경우 대부분 골이식재 사용 시 바로 temporary 제작은 쉽지 않은데 ARi®를 사용하면 평소 느꼈던 불편함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았다. ARi® 프로토 타입이 선보였을 때 제조사인 메가젠임플란트에 먼저 사용 요청할 정도로 ARi®에 관심이 많았다. ARi®를 적용한 증례의 보철 마무리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 예후가 좋아 ARi® 적용비율을 차츰 늘려가는 중이다.

 

ARi®를 적용하는 3가지 기준

한기덕 원장은 ARi®를 임상에 적용하는 경우를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심한 골결손이 있는 경우, ARi®를 사용한다. 심한 골결손 부위 수술시 골이식재를 사용하고 멤브레인이나 티타늄 메쉬를 사용하면 temporary 고정이 거의 불가능하다. ARi® 사용시에는 거의 모든 케이스에서 수술 당일 temporary가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높다. 보통 임플란트 4개월차에 2차 수술을 하면 약 5~6개월이 소요되는데 ARi®는 두 달 이내에 마무리가 가능하다.

둘째, thin ridge인 경우, ARi®는 기저골 지지로 상단 부분이 노출돼도 큰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좁은 폭경 공간인 경우 ARi®를 적극 적용한다. 상악 #11, #12이 소실되거나 하악 #31, #41이 없는 경우, 임플란트 식립 공간 확보가 어렵다. 이때 임플란트 식립 개수를 고민하는데 ARi®는 보철 연결 부위 직경이 3mm로 얇아 좁은 직경에서도 ARi® 임플란트 2개를 식립할 수 있다.

 

ARi® 적용 임상증례

첫 ARi® 증례로 #21 치아가 교정 치료 후 골손실과 모빌리티로 인해 신경치료와 수 회 큐렛을 실시했다. 그러나 계속 염증이 발생해 트레이싱하고 발치 당일 즉시 식립 임플란트를 했다.

 

▲치은부 압박이 없도록 Flapless 수술로 진행했으며, ARi® 임플란트 식립후 협측부에 collagen bone을 넣고 수술 당일 발치 치아를 temporary abutment에 연결해 마무리 했다.

 

CT 사진처럼 환자는 협측골이 거의 없지만 치은 레벨 유지는 잘 이뤄지고 있다. 이 경우 일반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치은선 높이가 많이 내려가므로 ARi®를 식립하기로 하고 최대한 치은부 압박이 없도록 Flapless 수술로 진행했다. ARi® 임플란트 식립후 협측부에 collagen bone을 넣고 수술 당일 발치 치아를 temporary abutment에 연결해 마무리 했다. 보철 완료 상태로 개인적으로는 치아색 조정도 하고 싶었지만 환자가 현 상태에 만족해 그대로 마무리했다. 치은 라인도 괜찮았던 증례다.

 

▲하악 4전치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한 케이스로, ARi® 의 Cuff 부분은 표면처리 없는 Body Design이라 식립 후 바깥쪽에 골이식으로 마무리하 고 스캔 바디 체결 후 본을 뜨고 스티치아웃하면서 temporary까지 진행했다.

 

 

또 다른 증례는 하악 4전치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한 케이스이다. Ridge가 1~2mm 정도로 매우 얇아 일반 임플란트로는 식립 후 협측부에 골이식을 하고 4개월 경과 후 2차 수술이므로 최소 6개월이 지나야 예후를 알 수 있다. 이런 증례에도 ARi®가 유리하다. ARi® 의 Cuff 부분은 표면처리 없는 Body Design이라 식립 후 바깥쪽에 골이식으로 마무리하고 스캔 바디 체결 후 본을 뜨고 스티치아웃하면서 temporary까지 진행했다. 정확히 두 달 후 최종 보철물 완성이 이뤄졌고 치은선 예후도 좋아졌다.

 

 

기존 임플란트 제거 후 ARi® 적용

전치부 #40 치아의 골소실이 심해 열어보니 심각한 상태였다. 임플란트 두 개를 제거하고 ARi®를 식립했다. 멤브레인 없이 평소 주로 사용하는 collagen bone을 넣고 봉합하고 스캔 바디를 체결한 후 스캔 인상해 바로 최종보철로 마무리했다. 이제 환자가 예전처럼 두세 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ARi® 적용 도입으로 기존 임플란트에 선택지 추가

한 원장은 ARi®를 처음 접했을 때 기본 길이가 13mm~15mm 정도로 약간 길게 느껴져 ARi®를 심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더욱이 ARi®는 fixture 상단 부분의 표면 처리가 없어 과연 치은 퇴축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ARi®를 경험해 보니 아직까지 염려했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직 반응도 좋고 fail도 없었다. 약 두 달 만에 보철을 진행해도 크게 문제가 없어 ARi®를 도입하면 일선 병원에서 분명 유용하게 적용할 증례들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얇은 ridge 증례는 일반 임플란트 사용 시 골이식재 사용이 많아진다. 이 경우 ARi®를 사용하면 골이식재 사용으로 인해 야기되는 많은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한기덕 원장은 “임플란트 선택시 ARi®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하게 접근한다면 환자를 위한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져 환자 친화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ARi ExCon’과 함께 환자중심의 진료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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