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빠르면 심미성이 떨어지고, 심미성이 좋으면 속도가 문제다. 컴비네이션 퍼니스 이야기다.
과연, 속도와 심미성을 둘 다 잡는 컴비네이션 퍼니스는 없을까? 이같은 고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된 제품이 있다. 바로 이보클라 컴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다.
이보클라의 컴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은 소성 속도가 빠르고 결과물의 심미성이 우수하다. 빠른 속도는 진료 효율로 이어지고, 우수한 심미성은 환자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은 최대 1,560°C까지 도달할 수 있어 소결 과정이 빠르다”며 “올 세라믹 재료인 IPS e.max CAD는 11분 내로 소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PS e.max ZirCAD와 같은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심미성을 향상시켜 자연치와 유사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며 속도와 신미성이 우수한 컴비네이션 퍼니스라고 강조했다.
수복물의 건조가 빠르고, 소성 챔버 공간(55mm)이 넓다는 점, 조작이 편리하다는 점도 Programat CS6®의 장점 중 하나다.
Programat CS6®는 소성실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냉각과 건조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 컴비네이션 퍼니스는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을 적용해, 신속한 건조와 냉각이 이루어지도록 했다”며 “바쁘게 돌아가는 진료 현장에서 효율을 높이는 컴비네이션 퍼니스”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