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스캔스킬을 넘어 체어사이드 디지털진료 워크플로우 총망라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 일명 ‘위마클/DHMC’이 9기 연수회가 곧 시작된다.
2019년 1기를 시작해 마감행진의 명성을 이어온 ‘위마클’ 연수회에서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소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며 8기를 올해 상반기에 성황리 종료한 후 하반기 9기 모집에 들어갔다.
위마클 연수회는 치과위생사 강사들이 실제 디지털 치과임상을 일선에서 업무를 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을 수강 후 곧바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강사진은 팀 헤드코치 심연수(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교수를 필두로, 정다은(W화이트치과), 유연주(LA 치과), 윤신혜(강일예스 치과), 정찬희(서울스마트 치과), 정인창(디지털프라임 치과), 김준(서울스마트 치과), 이은비(과천연세 치과병원)로 구성된 치과위생사 팀은 2022년 국내 최초 실습서(‘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실습’)를 집필하였으며, 구매를 위한 ‘위마클 톡’ 카카오 채널도 함께 운영중이다.
해당 실습책은 여러 대학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중이고,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책 구성으로 입소문이 나며 올해 2판 인쇄가 들어갈 정도로, 현재는 임상가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마클과 함께하는 ‘CAD/CAM master class, 캐마클’과 ‘Implant master class, 임마클’의 멘토로 활동하는 김희철(W화이트 치과)원장, 서상진(창원예인 치과)원장, 정유석(디지털프라임 치과)원장, 고수현(형제 치과), 김범수(과천연세 치과병원), 오휘성(서울스마트 치과) 원장들과 함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실습뿐 만 아니라 탄탄한 이론 과정을 자랑한다.
강사진인 윤신혜 치과위생사는 “타사 세미나에 연자 활동 중에도 위마클 강사로써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며 위마클 연수회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