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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7월 6~7일 학술대회 앞두고 기자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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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7월 6~7일 학술대회 앞두고 기자간담회 열어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5.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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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양일간 학술대회”

 

“올해 처음으로 양일로 학술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과 업무영역을 초월해 참석의 기회가 제한 되었던 치과위생사들과 축제를 같이 즐길 것이다”

지난 13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창립 36주년 기념 제 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 13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올해 치위협 학술대회를 역대 최대 학술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치위협의 창립 제 36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역사 100주년을 맞아 올해의 슬로건으로 ‘세계 치위생 100년·국민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를 선정한 치위협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해 풍성한 학술강연과 구강위생용품 전시회 등 알찬 볼거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1년 앞으로 다가온 면허신고제와 의기법 시행령에 명시된 업무에 따라 전문역량 강화 등을 위해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윤미숙 학술이사는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하듯 현재 치위협 사무국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예방과 임상, 병리, 보험, 치위생, 정책 등 다양한 주제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각 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들의 학술적 갈증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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