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사이드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총망라 전수
치과위생사를 위한 CAD/CAM Master Class 일명 ‘위마클’이 8기 연수회를 4월 1일로 시작했다.
2019년 1기를 시작해 현재 8기까지 명성을 이어온 위마클은 정원 마감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렸던 IDS 참관 후기로 새로운 기자재 소개와 구강스캐너(Trios5, Primescan)실습 등 최신 디지털 치의학 임상을 전하는 장이 됐다.
위마클 연수회는 실제 치과에서 디지털 치과임상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이 연자로 나서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팀 헤드코치 심연수(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교수를 필두로, 정다은(W화이트치과), 유연주(LA치과), 윤신혜(강일예스치과), 정찬희(서울스마트치과), 정인창(디지털프라임치과), 김준(서울스마트치과), 이은비(과천연세치과병원) 치과위생사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치과임상에서 스캔부터 3D프린팅까지 체어사이드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총망라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하며 바로 병의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위마클과 함께하는 ‘CAD/CAM master class, 캐마클’, ‘Implant master class, 임마클’ 멘토로 활동하는 김희철(W화이트치과)원장, 서상진(창원예인치과)원장, 정유석(디지털프라임치과)원장, 고수현(형제치과), 김범수(과천연세치과병원), 오휘성(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의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2022년 집필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실습”책은 임상과 대학 교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