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 불협화음 종식
이규선 학회장은 “올해 말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기공학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회무보고와 사업 및 수지보고, 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올해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지난해 4월 30일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임원 및 기공학회장 등 전원 사퇴처리 결의 후 지금까지 기공학회는 정상적인 회무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최근까지 기공학회장 자리는 유명무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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