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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총회서 이규선 회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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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총회서 이규선 회장 재추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5.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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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계 불협화음 종식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이규선, 이하 기공학회) ‘제 34차 정기총회’에서 이규선 학회장 재추대안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기공학회장 자리를 두고 기공계 내부적으로 나돌던 불협화음을 잠재우게 됐다.
이규선 학회장은 “올해 말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기공학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회무보고와 사업 및 수지보고, 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올해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지난해 4월 30일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임원 및 기공학회장 등 전원 사퇴처리 결의 후 지금까지 기공학회는 정상적인 회무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최근까지 기공학회장 자리는 유명무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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