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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치위협, 대전, 충남지회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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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치위협, 대전, 충남지회 간담회 가져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3.03.1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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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직역에 따른 괴리감 호소

지난 11일 대한치과위생협회(이하 치위협) 중앙회와 대전·충남회 임원진 간담회가 대전·충남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강경희 학술이사가 참석했고 대전·충남회에서는 송은주 회장과 임원진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시·도회의 보수교육 활성화와 정회원수 증대 방안, 최근 일부 대학에서 진행 중인 ‘성인 재직자 반’과 같은 입학 전형 이슈에 대해서도 교육부와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의 면담을 통해 대응 등을 설명하고 각 시·도회 차원의 협조와 활동에 대해서 협회의 활동 등을 들었다. 

또한 대전·충남회의 대전·세종회, 충남회의 분리건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전반적인 회무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협회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였다. 그리고 치위협의 숙원 사업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의료인인 아닌 의료기사로 분류되어 본연의 업무를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회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의 괴리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면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중앙회의 계획도 들었다.

황윤숙 협회장은 “각시·도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바라보는 목표치는 같기에 서로 힘에 되어 한마음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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