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개최 기념해 수여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가 올해 시덱스 10회째를 맞아 초대 대회장인 신영순 서치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3일 ‘서울나이트’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신영순 초대 대회장은 “시덱스는 지난 2001년 세계시장으로의 확대를 모토로 제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치과계 전시문화의 성공에 초석이 됐다”며 “1회 대회 때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5배 가까운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뤘다.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아마 시덱스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열정을 갖고 노력해온 사무직원들의 힘이 가장 컸다”면서 “전시에 참여한 기자재업체들 및 전국의 치과의사들에게 감사를 대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