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과대학 재경연합회(회장 최인곤, 이하 재경연합회)가 주최하고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이 주관하는 ‘제2회 eDEX 종합학술대회’가 7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김종엽 원장이 진행하는 ‘디지털로 바뀐 나의 임상’ △허영구 원장의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의 시작’ △박광법 원장의 ‘GBR에도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 △박종현 원장의 Implant-assisted RPD, IARPD △김용진 원장의 임플란트 디자인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정명진 원장의 ‘코로나19 이후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권경환 원장의 ‘Essentials of New bone regeneration’ △손영휘 원장의 ‘Collagenated bone graft, 언제 어떻게 써야할까?’ △국종기 원장의 ‘재미있는 구강세균 이야기’ △김수홍 원장의 ‘디지털 시대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 △오철 원장의 ‘장기적 안정성:접착과 수복 그리고 occlusal bite splint’ △권훈 원장의 ‘치과의사학 속 의료윤리’ 등 12개 강연이 진행된다.
재경연합회 관계자는 “치과계 대표 연자들이 개원가의 요구가 큰 최신 임상 정보를 전달함과 함께 필수보수교육 점수 이수가 가능한 강연도 있다”고 말했다.
제2회 eDEX종합학술대회는 7월 7일까지 2차 사전등록이 진행되며, 각 대학별 동문등록을 받고 사전등록 시 4만원, 현장등록 시 6만원으로 여타 학술대회보다 적은 비용으로 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재경연합회 최인곤 회장은 “eDEX종합학술대회를 위한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는 한편, 이번 대학술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학술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동문과 치과의사들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기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