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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마켓, 국내 최초 치과재료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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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마켓, 국내 최초 치과재료 오픈마켓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1.2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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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오픈 예정, 회원 모집 1월 24~2월 28일
창립 1개월 내 치과의사 주주회원 2,500명 확보

국내 치과 재료 오픈 마켓 쇼핑 플랫폼인 덴탈마켓(대표 김정한)이 1월 12일 강남역 근처 토즈에서 사 업 설명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덴탈마켓은 치과의사가 주주인 치과 재료구매 오픈마켓으로, 제조사(수입사)가 이 곳을 통해 직접 판매하여 최저가 구매를 가능하게 하고,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소비자에게 유통마진을 환원하며, 회사의 수익을 주주에게 전액 배당해 보다 많은 이익을 치과의사 주주 및 치과계로 환원한다는 목표로 설립했으며, 오픈마켓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이다.

2022년 3월 1일 홈페이지 오픈 예정인 덴탈마켓은 치과의사 주주의 참여로 운영되며, 회사는 주주회원 모집을 1월 24(월)부터 2월 28(월)까지 한달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치과의사(법인의 경우 재료 담당 1인의 치과의사)로 2,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주주회원 신청서류를 회사에 제출 후, 100만원을 입금하면 덴탈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포인트(100만원 상당)와 더불어 회사주식 20주(액면가 1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또한 주주회원에게 주어지는 특별 혜택이 있다. 개업기념 이벤트로 ‘메르세데스 벤츠 고급 세단 (E350 AV)’ 외 총 3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경품 행사의 결과는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홈페이지상에서 라이브로 추첨을 진행, 당일 당첨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판매자 모집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덴탈마켓은 재료 판매사 회원에게도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입점비가 무료이고,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3월 한달은 전 제품의 택배비를 무료로 배송 지원 해주기로 했다.

덴탈마켓의 성장 목표는 창립 1개월 내에 주주회원 2,500명 확보, 5년 후 주식상장, 교육사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치과 포털로의 지향이다. 새로운 개념의 치과 재료 오픈마켓  덴탈마켓은 3월 1일에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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