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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부작용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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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부작용 걱정 끝”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4.29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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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없이 심미수복

치아 삭제 없이 아름다운 전치부를 만들 수 있는 기공물이 눈길을 끈다. ㈜라인치과기공(대표 진순환)이 선보인 ‘루미네이트’가 그 주인공. 

‘루미네이트’는 전치부가 벌어지거나 돌출됐을 때 또는 크라우딩이 생겼을 때, 전치부의 심미적인 모양은 물론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기공물이다. 

최근 라미네이트 치료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치과기공 관계자는 “치아 삭제량이 적을 경우 임시 치아를 제작할 필요가 없고 치아 사이 공간을 레진으로 메울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깔끔하고 변색이 없으며 마취를 하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가 높고, 파절될 걱정이 없다.

460Mpa 세라믹 소재 중 가장 강한 리튬다이실리케이트 인거트와 본딩력이 우수한 전용세멘으로 제작해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

‘루미네이트’는 상하 8전치를 수복하는 ‘순면 루미네이트’와 정중이개와 같은 공간을 수복하는 ‘인접면 루미네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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