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재호)가 지난달 22일 중랑구치과의사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위임장 포함 총 72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임용준(서울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과 김용식(서울시치과의사회) 총무이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중랑구회를 격려했다.

총회는 정재호 회장의 인사말과 201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일부 회칙변경에 대한 의결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 후 이어진 뒷풀이 행사는 원로 선배들과 여성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도모했다는 후문.

정재호 회장은 “예전에는 총회행사만으로 끝나 매우 아쉬웠지만 이번 총회는 여러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뒷풀이 행사가 있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