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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유니트 테이블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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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유니트 테이블 ‘인기몰이’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3.15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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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만점’ 디자인도 ‘만점’

진료실 품격을 높이는 유니트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선보인 ‘Hanil 7(한일세븐)’이 임상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일세븐’은 티슈홀더, 컵홀더, 간이테이블을 하나로 합친 유니트 테이블이다. 

진료 시 술자와 환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을 한 데 모았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티슈 홀더, 컵 홀더 등 모양이나 크기가 제각각이던 장비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굵기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은 다양한 유니트 기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나사를 활용한 고정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티슈 홀더의 활용성이 주목된다. 먼저 티슈 박스가 티슈 홀더보다 클 경우 상단 덮개를 뒤로 열어 보조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티슈 박스가 티슈 홀더보다 작을 경우 덮개를 덮어 보조 테이블로 사용하면 된다. 또 컵홀더는 종이컵을 채우고 빼는데 수월하게 개선된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하얗고 밝은 색상으로 어느 진료실에 설치해도 어울리며,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활용도가 우수할 뿐 아니라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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