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디지털 솔루션 유일
치과용 디지털 치료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레이(대표 이상철)가 제1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레이는 12월 1일부터 3년 동안 정부 지원사업 우대와 의료기관 기반 시설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기업 중 치과용 디지털 진단시스템 및 치료 솔루션을 제작하는 기업은 레이가 유일하다.
이상철 대표는 “세계 치과 산업을 선도하는 레이는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연구 개발 및 신제품 출시에 힘을 받게 됐다”면서 “전 세게 의료기기 시장은 현재 치열한 경쟁 속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및 연구비 지원은 레이가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의 ‘치과용 디지털 솔루션’은 치과에서 환자의 치아 영상을 통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인공지능을 진행해 임시치아, 교정모델 등을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통합 과정이다.
또한 레이는 CAD 작업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제품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 비중의 95%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하는 치과계 애플로 불리는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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