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941억 원 초과달성 실현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강충규, 이하 서치신협)이 지난달 2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강충규 이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경기 침체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치신협은 자산 941억 원 초과달성과 적정한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며 “조합원들에게 높은 금리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실현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2012회계연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에서 잉여금 처분(안)의 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회기 잉여금 539,471,288원 중 법정적립금 53,947,128원(10%)을 적립했고, 총 484,872,766원의 배당금을 통과시켜 출자배당률 4.18%, 이용고배당율 1.00%로 배당을 하게 됐다.
서치신협 측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저원가성 예수금 증대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건전화에 주력할 것이다”며 “조합원들의 주거래 은행화를 추진하는 것과 함께 증가하는 대출금으로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채권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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