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관 주도 정책이 국민 행복을 위협합니다.”
노환규 의협회장이 24일 오후2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 ‘의료분야의 국민행복 제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인요한 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했다.
노 회장은 이날 의료계 현안으로 △진료비 현실화를 통한 저수가 제도 개선 △동네의원 살리기 정책 강화 △상시 의정 협의체 운영 △의약분업 재평가 및 개선 △성분명 처방 논의 중단 △포괄수가제ㆍ총액계약제 추진 중단 △원격의료 논의 중단 등을 제시했다.
노 회장은 이의 해결을 위해 ‘국민 대통합’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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