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세계무대 거침없는 질주
무치악 등 모든 케이스 100% 디지털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수술 안정성과 식립 정확성,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디오나비’는 가이드 홀에 ‘Metal Sleeve’ 시스템을 적용, 가이드와 드릴의 마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Guide Chip’ 현상을 원천 차단하면서 안전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Bone Heating에 대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기존의 고속 드릴링 시스템과 달리 전용 드릴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100rpm의 저속 드릴링과 무주수를 권장하며, 평균적으로 1회 ‘Drilling Time’은 10초 이내에 마무리 된다.
해당 구간에서 ‘Heating Test’ 결과 ‘디오나비’는 평균 39°C 내외로 기존의 고속 드릴링보다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드릴링 구간마다 전용 ‘Metal Needle’로 셀라인을 주입, 골와동 내 파티클 제거는 물론 깊은 곳까지 쿨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Bone Heating’ 걱정이 없다.
‘디오나비’ 인기 이유
많은 이들은 임플란트 식립의 정확도는 첫 번째 드릴링에서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두 번째 드릴부터는 Surgical Guide와 Bone에 Double Contact를 이루며 첫 번째 드릴링의 방향대로 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즉 첫 번째 드릴링으로 생성된 홀이 정확한 Path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디오나비’는 첫 번째 드릴의 정확도에 모든 것을 집중했다. 디오의 드릴 튜브는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해 드릴링 시 흔들림이나 좌우 움직임을 잡아준다. 이로써 시술 정확도를 높이면서 개구량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다.
드릴 튜브의 오차를 없애기 위해 디오는 국내 정밀가공 기술을 모두 집약한 결과 드릴 튜브와 가이드의 공차는 0.01mm로, 산술적으로 1°미만의 오차범위(디오나비의 각도 평균오차 0.4°)를 나타내는 반면 드릴 튜브를 사용하지 않고 드릴링 시에는 5° 정도의 오차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됐다.
또한 ‘디오나비’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에는 환자 맞춤형 ‘OFFSET SYSTEM’도 한몫했다. ‘디오나비’ 드릴은 ‘OFFSET SYSTEM’ 적용이 가능한 스트레이트 형상으로 치은이 두껍거나 인접치아의 간섭이 발생한 경우에도 가이드 높이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케이스는 기본 Offset 값을 △9mm △10.5mm △12mm로 적용하고, 좁은 케이스는 12mm, 넓은 케이스는 기본값을 8mm로 적용해 시술을 원활하게 돕고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든 공정과정 100% 디지털
‘디오나비’는 전 공정을 100% 디지털화함에 따라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한다. 수술 전 3D 모의시술로 개인의 구강구조, 잇몸뼈에 맞는 식립 위치와 각도‧깊이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으며, 케이스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을 이용해서 임플란트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Screw-retained의 최종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계 최초로 풀 디지털로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풀 디지털 방식은 수술 시간 단축은 물론 환자의 내원 횟수 감소,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채득과 보철 제작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더 나아가 쉽고 빠르게 정밀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특장점으로 꼽힌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디오나비’는 고객이 원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진화했다”면서 “‘디오나비’는 치과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키로 앞으로 계속해서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