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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신상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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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신상완 회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2.0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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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IADR 서울총회 준비 심혈”

“2016년 IADR 서울총회가 한국 치의학 연구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내 치의학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신상완(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KADR) 회장이 2016년 IADR 서울총회를 3년여 앞두고 국내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국내에서는 아직 기초치의학 연구자 위주의 인식이 남아 있지만 최근까지 기초와 임상을 두루 아우르기 위해 이사진 및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에서 고루 배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치의학 관련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유일하게 기초와 치의학을 함께 폭넓게 다루는 학회로서 2016년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신 회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브라질 IADR에 국내 교수진 및 연구자 100여 명과 참석해 2016년 총회를 홍보하고, IADR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학술대회 역시 기초와 임상 세션을 각각 마련해 더욱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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