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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아날로그 가이드 솔루션 ‘Guide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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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아날로그 가이드 솔루션 ‘Guide Wheel’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3.28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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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부담 없는 임플란트 가이드

[유저 인터뷰] ‘Guide Wheel’을 사용하는 신철우(연세W치과) 원장

“싱글 케이스에 유용한  임플란트 가이드 솔루션”

신철우(연세W치과) 원장은 하악 7번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눈으로 보면서 시술하면 6번 치아와 너무 떨어지거나 붙어 심어져 보철물이 원하는 결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 하지만 ‘Guide Wheel’의 개발자인 황동환(연세웰치과) 원장의 소개로 ‘Guide Wheel’을 접하게 된 후 만족스러운 임플란트 임상 결과를 얻고 있다.

신 원장은 “싱글 케이스에서도 눈으로 보면서 심으면 원하는 자리에 적절하게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7번은 위치 특성상 시야가 나쁘고 우리나라 환자들의 입이 작아 기구가 잘 들어가지 않는 등의 문제로 결과가 아쉬울 때가 있었다”며 “‘Guide Wheel’은 이러한 싱글 케이스에서 간편하게 보철의 위치, 모양까지 보면서 정확하게 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보철 작업을 더욱 쉽게 하고, 임플란트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음식물 등이 끼는 경우가 줄어들어 임상가로서는 장기적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신 원장은 어느 치과에서나 부담 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점도 ‘Guide Wheel’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디지털 가이드는 기본적으로 CT를 갖춰야하고, 직접 3D프린터를 통해 제작하지 않는다면 업체에 요청해 추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등 비용이 부담되거나 임상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다”며 “‘Guide Wheel’은 시술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사용 후 마모된 제품만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 급여화로 1~2개 정도를 심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가이드는 전악이나 다수에 케이스에는 좋지만 싱글 케이스에는 적절하지 않은 점이 있다”며 “‘Guide Wheel’은 간단한 싱글케이스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 원장은 ‘Guide Wheel’의 아쉬운 점으로 이니셜 드릴이 길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덴티스는 최근 새롭게 구성한 ‘Guide Wheel’에서 이니셜 드릴을 개선해 출시했다.   

끝으로 신 원장은 “임플란트를 할 때 서지컬 스텐트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할 것”이라며 “눈으로 보면서 시술하는 것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포지션을 잡는 부가적인 제품으로 초보자나 숙련자 모두 자신의 술식에 맞춰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Guide Wheel’을 추천했다.

[Showcase] 덴티스 아날로그 가이드 솔루션 ‘Guide Wheel’

간편하고 부담 없는 임플란트 가이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Guide Wheel’ 키트가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Guide Wheel’은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원하지만 디지털은 부담스러운 임상가를 위한 간편한 가이드 솔루션이다. 상부구조물의 형태와 크기를 이미지화해 Safety Margin을 확보할 수 있도록 Initial Drilling Point와 Path 결정을 도와준다. 2차 수술 시에는 치은으로 덮인 픽스처의 위치를 찾는 데도 유용하다.

‘Guide Wheel’은 전용 드릴 체결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수술 시야가 확보되는 특수소재를 적용해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다. Wheel 내부는 Irrigation이 용이한 구조로 Bone Heating을 최소화했으며, 또한 싱글 케이스는 물론, 픽스처를 여러 개 식립해야 하는 멀티플 케이스에도 적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인접치아와 비교하면서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 복잡한 가이드 시스템이나 추가적인 장비 도입도 필요 없어 쉽고 경제적이다. 

특히 한 눈에 구성품을 확인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키트에 보관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Long 사이즈의 Guide Pole을 추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Guide Wheel’은 간편한 체결로 정확한 가이드 수술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줄여주는 제품”이라며 “덴티스의 편의제품(Louis Button)과 연계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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