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인터뷰] 구강스캐너 ‘CS 3600’·밀링머신 ‘CS Mill 5X’ 사용하는 박성균(플러스치과) 원장
박성균(플러스치과) 원장은 주변 동료 원장들에게 구강스캐너 ‘CS 3600’과 밀링머신 ‘CS Mill 5X’ 등 디지털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치과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해 제품도입을 결심했다.
박 원장은 “현재 디지털 솔루션은 임상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현재 임상에서 지르코니아, 레진 인레이, 하이브리드 인레이, 싱글 임플란트 등에 적용하고 있는데 진료 시 조금만 더 세심하게 프렙과 마진에 신경 쓰면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구강스캐너 ‘CS 3600’과 밀링머신 ‘CS Mill 5X’을 도입하고 사용법을 배우고 재료를 공부하는 등 임상에 적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케어덴트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빠른시일 내 적응할 수 있었다”며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늦은 시간에도 원격지원을 통해 바로 해결해주고,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인원 배정으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줬다. 컴퓨터에 문제가 있던 경우에는 컴퓨터를 교체해주기까지도 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박 원장이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빠른 시간에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그는 “스캔을 하고 직접 보철물을 제작하면서 기공소에 기공물을 맡기고 왔다 갔다하는 시간이 줄어 더 빠르게 작업이 가능해졌다”면서 “셰이드를 맞출 때 기공사에게 여러번 설명을 해도 원하는 색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원하는 색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더 빠르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제작하기 전에는 잘 몰랐던 보철과 셰이드 등에 대해 공부하면서 진료 시 더욱 세심하게 관찰하고 환자들의 요구를 맞추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원장은 “직접 기공물을 제작하는 데 관심이 있고 원데이 보철까지 하고 싶은 원장이나 보철물이 많은 치과에서 적용한다면 기공료를 줄이고 새로운 마케팅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처음 사용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케어덴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직접 부딪혀 본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의 말을 전했다.
[SHOWCASE] 케어스트림덴탈 ‘CS 3600’·케어덴트코리아 밀링머신 ‘CS Mill 5X’
철저한 사후관리와 교육시스템 도입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 이하 케어덴트)가 ‘CS Solutions’ 제품들로 각 치과의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보철, 교정 세 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강스캐너 ‘CS 3600’은 연간 사용료가 없는 Full Open System으로 별도의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라이센스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세부 재현성과 아치 안정성으로 보철케이스뿐만 아니라 교정 전악 스캔에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CS 3600’은 원내에서 원데이 보철을 제작하거나 기공소로 스캔데이터를 보내는 등 각각의 진료과목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를 선택해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CS 3600’에 최적화된 밀링머신 ‘CS Mill 5X’는 5축 기반의 수평 동시 가공이 가능한 제품. 하이브리드 세라믹, PMMA는 물론 별도의 장비만 갖춘다면 지르코니아도 하루 만에 보철물로 제작할 수 있다.
‘CS Mill 5X’의 6만 rpm의 고속 스핀들은 강한 내구성으로 단단한 PMMA를 무리 없이 제작한다. 12개의 오토 툴 체인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hyperDENT’ CAM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각 소재에 최적화된 밀링 Template를 제공한다. 특히 인레이 O cavity 케이스에서 보철물 내면을 먼저 밀링한 뒤 경석고로 매몰 후, 교합면을 밀링해 연결부 없는 밀링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밀링테이블과 집진기, 컴프레셔를 탑재해 소규모 치과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비를 도입하고도 꾸준한 관리와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장식품이 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케어덴트는 기술전문가팀과 제품전문가팀을 구성하고 철저한 사후관리와 교육시스템을 도입, 제품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