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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 22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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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 22일 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1.2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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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과거부터 미래까지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 이하 공직지부)가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뜻 깊은 학술의 장을 마련한다.

공직지부는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의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2012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이 각각 준비돼 다양한 임상 강연 및 교양 강연이 펼쳐질 예정.

먼저 1강연장은 김희진(연세치대) 교수의 ‘자세히 들여다 본 상악동’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경년(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치과의사와 미각-새로운 세계’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종묵(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우리 옛 문헌에서 만나는 치아 이야기’를 학술대회에서 들려주며, 이어 강병철(전남대치전원) 교수는 ‘치과진료실에서의 방사선 안전’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아울러 최점일(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자연치아 아끼는 치주치료’에 대해, 이승종(연세치대) 교수가 ‘자연치 보존의 마지막 보루: 의도적 치아재식’에 대한 임상지견을 들려준다.

2강연장에서는 이성복(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아름다운 치아 만들기 노하우’를, 김현정(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상황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정진우(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에 대해 강연하며, 이준석(단국치대) 교수는 ‘총의치 제작의 트라블 슈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윤홍철(베스트덴치과) 원장은 ‘5년 뒤 치과 미리보기-생명과 융합의 Dental 4.0’을 주제로 치의학의 전망을 살펴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서 관심을 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서덕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아우식증을 다시보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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