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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오라덴틱스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오라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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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오라덴틱스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오라덴티’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1.2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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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균 줄이고 유익균 살리는 구강 유산균

치약, 구강청결제, 항생제 등 세균을 없애는 구강 및 건강관리에 길들여져 온 현대인들은 화학적 방식의 세균 박멸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우리의 몸속에는 100조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구강 속에도 700여 종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한다. 이러한 미생물 사이에는 유해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강 건강을 도와주는 유익균이 함께 존재하며, 환경에 따라 유익균이 될 수 있는 기회균까지 같이 존재한다. 

유해균들은 대부분 혐기성 세균으로 구강 내에서 가장 강력한 생존력과 번식력으로 활발히 성장하면서 구강환경을 악화시키는데, 이러한 유해균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구강관리는 치료와 전신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일반적인 화학방식으로 모든 균을 박멸하게 된다면 유익균은 물론 기회균까지 제거되면서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는 말 그대로 파괴된다. 기존에 다양한 구강관리 솔루션들은 효과도 있었지만 여러 부분에서 한계점도 드러냈다. 우익균 사멸을 통한 구강 생태계 파괴, 내성균 및 구강 건조증 등의 부작용, 목구멍 및 치주낭 등 관리의 사각지대 존재, 수면 시 발생하는 유해균의 빠른 번식, 일시적인 효과, 일부 처치의 불편함 초래 등.

하지만 오라덴틱스는 기존의 화학적 박멸 시스템과 달리 생물학적 솔루션으로 공생과 균형의 관점에서 구강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유산균 oraCMU®과 oraCMS1®을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 균주를 활용해 2가지 구강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오라덴틱스의 두 유산균은 우리나라의 구강건강이 좋은 4~7세 어린이 460명의 타액에서 선별, 분리해 연구됐으며, 주로 우리나라 김치 등 발효음식과 사람의 타액에 존재하는 균주에서 유래했다. 

두 유산균은 섭취하면 구강 내 정착, 생존하면서 치약이나 구강청결제가 닿지 않는 구강 내 사각지대에 서식하는 유해균을 제어하고, 유익균을 공급 및 유지함으로써 구강 내 미생물의 균형을 회복시킨다. 특히 구강 내 유해균과 결합해 유해균이 쉽게 제거되도록 작용하고, 항균물질을 분비해 충치, 구취, 치주 유발균의 성장과 프라그의 원인물질 생성을 억제하며, 구강 내 강한 정착성을 보이는 유해균이 구강 내 정착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복합기전으로 작용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이 2가지 균주는 임상시험을 통해 충치, 구취, 치주질환 등 각종 구강지표에 대한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구강유산균 최초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는 등 차세대 구강관리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덴티스가 제공하는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와 ‘오라덴티’는 정제형 제품으로 양치가 끝난 후 잠들기 전 하루 한 알을 천천히 녹여 먹으면 돼 일상에서 구강관리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린브레스’는 구취 고민 해소에 특화된 제품이며, ‘오라덴티’는 임플란트, 교정기, 틀니 등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운 구강 보철기구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임상적으로 검증된 구강정착성으로 구강 내에서 오랫동안 작용하는 구강유산균은 산 발생량이 적어 충치 발생 위험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구강이 건강한 어린이의 입에서 유래하고 연구, 개발된 제품이라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장유산균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일상 제품으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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