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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 미래 구강건강 위한 ‘빅 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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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 미래 구강건강 위한 ‘빅 피처’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9.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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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유치원 사업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충치예방모범유치원’ 사업에 돌입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충치예방연구회는 지난달 11일부터 만 3세 아동과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을 위해 충치예방연구회 소속 교육자 28명은 올 상반기부터 학습목표 및 교육매체 개발, 구강건강교육 교수법 등 3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육자들이 직접 개발한 학습목표에 맞춰, 큐스캔을 이용한 세균막 관찰과 교육 후 입 속 그려보기, 평가지 등 만 3세 아동 대상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충치예방연구소는 “올해 2학기 목표는 25개소 유치원였으나, 접수 2일만에 초과해, 앞으로 3개월 간 37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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