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애리조나 치과대학 교정과장) 교수가 지난달 21일 한국인 최초로 2018년 미국치과의사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 이하 ADA) 정기총회의 미국치과교정학회(이하 AAO) 대표연자로 선정됐다.
미국치과의사협회는 정기총회 동안 각 전문의 학회에서 1명의 대표 연자를 선정해 3시간 동안 강의를 펼치는데 올해는 미국교정학회에서 대표연자로 박 교수를 추천한 것.
이번 대표연자 선정으로 박 교수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 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 기간 동안 3시간에 걸쳐 치과교정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