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외계층 위해 두 팔 걷어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지난 4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의실에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봉사 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의료 소회계층을 위한 폭넓은 의료봉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제니튼은 연제협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등 의료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대경 대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2011년 12월부터 제니튼 판매수입 중 일부로 무료 치과진료버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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