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20:11 (목)
오스템, 14일 ‘4월 마스터 코스’ 개강
상태바
오스템, 14일 ‘4월 마스터 코스’ 개강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29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진정한 마스터’

오스템임플란트㈜가 기존의 임상교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Master Course’ 4월 코스의 첫발을 오는 14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내딛는다.

4월 코스에서는 주성채(동국대일산병원) 교수가 베이직 과정 디렉터를 맡았으며,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어드밴스드 서저리 과정 디렉터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어드밴스드 보철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다.

디렉터를 도와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코스를 진행할 패컬티로는 김현수(동국대일산병원) 교수와 류인상(하나치과)·이채윤(서울이고운치과)·김대현(수원미플란트치과)·이준호(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박순선(서울굿플란트치과)·이정교(은평타임치과)·김태영(파주 운정 행복치과)·김준규(스마일 디자인치과병원) 원장이 맡았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이번 마스터 코스는 총 24회로 진행돼 베이직 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적 원리를 다룬다.

어드밴스드 서저리 과정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을 다루며, 이어지는 어드밴스드 보철 과정에서는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이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등 심층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서저리는 베이직 과정과 어드밴스드 심화 과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직 과정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되고, 어드밴스드 심화 과정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의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커리큘럼을 만들어  개강하는 코스로, 임플란트는 물론 치의학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4월 코스도 오스템 Example과 세 명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융합돼 참가자들의 임상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