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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 Loding’ 임플란트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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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 Loding’ 임플란트 패러다임 바꾼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9.20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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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대표, 새 이론 주목 … Dr. Maurice Salama 내한 기대감 증폭

▲ 올해 상반기 열린 네오바이오텍 춘계 심포지엄 사진.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양질의 세미나가 마련돼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다음달 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2 하반기 네오바이오텍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aradigm Shift Implant Dentistry- Much Safer, Faster & Simpl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대거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임상강연가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고 있는 Dr. Maurice Salama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Maurice Salama는 현존하는 세계 임플란트 연자 가운데 ‘Top 5’에 손꼽힐 만큼 실력을 자랑하는 임상가로, 화려한 강의는 물론 어려운 케이스와 디테일한 서저리를 잘 해결한 많은 증례를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 상악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치료의 대가로 강의 때마다 늘 새로운 내용들을 전달해 그의 강연에 임상가들의 기대가 높다.
Maurice Salama는 ‘Advan-ced Implant Surgery’ 세션의 연자로 나서 자신의 임상경험을 공개한다.

애니타임 로딩 과학적 근거 제시
치과의사들을 위해 준비된 Implant Part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이론, ‘AnyTime Loading’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yTime Loading’은 일반적인 임플란트의 경우 식립 후 2~6주가 안전성이 가장 취약해 로딩이 제한적이지만 임플란트 디자인과 나사산의 형태, 표면처리를 통해 이를 극복하면 로딩의 취약 시기를 없애고, 언제든지 성공적인 로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

허영구 대표는 ‘AnyTime Loading, 100%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로딩법’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CMI IS-Ⅱ active?가 실현한 새로운 패러다임 ‘AnyTime Loading’의 연구 결과와 증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허 대표는 이어 ‘Stress-free Digital Implant Dentistry’ 세션에서는 안창영(안창영치과) 원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권종진(고려대안암병원) 교수와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이 각각 ‘100% 안전한 로딩 시기, 어떻게 결정하나?’와 ‘이제 대세는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More Predictable Advanced Surgery’ 세션은 조규성(연세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현중(여의도성모병원) 교수와 이백수(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Minimally Invasive Crestal & Lateral Sinus Augmentation’, ‘Particulated Bone과 Ti mesh를 이용한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마지막 순서로 Maurice Salama가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을 주제로 국내 임상의들이 궁금해 하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네오는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톡스를 다룬 Lunch 강의를 준비했다. 강연에는 최재영(코스메틱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근 치과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 보톡스의 올바른 시술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공사 파트도 마련
치과기공사를 위한 파트 역시 최신 지견을 다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 심포지엄에서도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들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네오는 하반기에도 파트를 별도로 마련해 치과기공사들의 참여의 폭을 넓혔다.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펼쳐질 치과기공사 파트에서는 먼저 김성훈(서울대치전원) 교수와 김성환 소장, 고재일 과장이 강연하며, 오후 세션에서는 고동환 소장과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항상 치과계의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Maurice Salama를 특별연자로 초청해 CMI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입증하고, 세계 치의학계의 흐름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치과운영과 제품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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