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총 6회 과정의 트레이닝 코스가 열린다.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다음달 27일부터 약 2개월간 삼성동 소재 서울AIC 연수센터에서 ‘Sinus & GBR Training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 AIC 연수센터에서 화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Sinus와 GBR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강의부터 다양한 실습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별 대처법에 대한 노하우도 케이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강의 시간에는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Principles of osteotome 테크닉 △Window 디자인 & Preparation for sinus elevation △Management of complications △Case evaluation & Treatment plan of live surgery case 등을 연제로 임상강연이 진행된다.
실습으로는 △Window techni-que with model and egg △Soft tissue management and suture technique △Window Preparation with pig jaw & egg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철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사이너스와 GBR에 대한 쉬운 접근법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며 “5회 차와 6회 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의 실전 감각을 높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AIC는 다음달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회 과정의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양승민(삼성성울병원 치주과) 교수와 정태욱(서울정&오치과) 원장이 공동 디렉터로 나서 임상 강의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심미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전치부 식립과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등을 짚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