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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메디플러스‘쉐이드라이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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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메디플러스‘쉐이드라이트 플러스’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2.28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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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촬영 이젠 스마트폰으로 하자



치과용 광학진단 장비 전문회사 메디플러스(대표 이준택)가 선보이고 있는 ‘쉐이드라이트 플러스’가 임상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검진용 스마트 매칭 라이트.

특히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 △원활한 환자상담 △쉐이드 감별(5500K) △미러링 기능 △구강검사 △어플 이용 △SNS활용 등 다양한 특징으로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가볍고 조작이 편리해 누구나 쉽고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여자치과의사들의 경우에도 스탭의 도움 없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조명에 1000만화소가 넘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결합되면서 최적의 임상사진을 구현할 수 있는 것도 특징.

특히 치과에서 필요한 자연광원(5500K)으로 다른 조명이 없이도 어두운 구강 내 깊숙한 곳까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색조 선택이 가능하며, 색조 선택 후에는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기공소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환자의 구강 내부를 촬영한 뒤 치과의 모니터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대형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추천 또는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PC로도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특히 환자가 원할 경우 3G 또는 LTE로 전송이 가능하다.

유저 인터뷰  미소지음치과 천형수 원장

“뛰어난 화질 임상사진 대만족”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장착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강 내부를 촬영하면, 뛰어난 화질의 임상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형수(미소지음치과) 원장은 ‘쉐이드라이트 플러스’ 초창기 유저로 현재까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에 LED 광원을 장착해 1000만 화소가 넘는 화질로 촬영할 수 있으며,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면서 “또한 비용이 저렴하고 업그레이드 등의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와의 유기적인 소통에도 도움을 준다.

천 원장은 “스마트폰에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장착해 제품을 촬영한 뒤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직접 연결해 스마트폰 스크린이 라이브로 재현되는 기능인 미러링 스크린으로 큰 화면으로 환자에게 현재 구강 상태를 보여줄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촬영한 사진을 무료어플리케이션을 통해 Wi-Fi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3G 또는 LTE로 환자에게 즉시 전송이 가능해 환자 및 보호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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