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교정 진수 엿본다
이래안 교정연구소(소장 김중한)이 교정 코스를 앞두고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강남 교보 타워 옆 비스트로 세미나 실에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서는 김중한 소장은 지난 30여년의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에 근거해 ‘브라켓 잘 붙이기’를 주제로 그간의 지식과 기술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100여 년 전 Standard Edgewise Bracket부터 40년 전의 Straight Wire Appliance를 거쳐 최근까지의 다양한 Bracket에 걸친 Better Bracket Placement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Bracket을 잘 붙이기 위한 교정 진단법 외에 20여년에 걸친 5종류의 특허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New Device를 이용한 브라켓 부착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이 본인 케이스 준비 시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도 진행될 계획이다.
김 소장은 “이래안 연구소는 30년의 임상진료와 학술연구결과를 교육 훈련하는 곳으로 어떤 특정학파나 테크닉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치료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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