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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듣고 실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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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듣고 실습으로 마무리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9.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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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AIC, 10회 과정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나누어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한다.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와 정태욱(서울정&오치과) 원장이 공동 디렉터로 나서 임상 강의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심미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전치부 식립과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등을 짚어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코스에는 임플란트 실패 원인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시술 과정에서 진료실과 기공실의 개선점을 찾아 재료학적인 이해를 통한 심미보철의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심미적인 임플란트 식립법 전수를 위해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실습으로는 △케이스별 전치부 임플란트 실습 △Sinus lift with CAS Kit in dentiform model 실습 △Suture & Soft tissue management in pig jaw 실습 △Sinus Model과 BAOSFE 교보재에 Sinus kit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사이너스 서저리와 GBR의 콘셉트에서부터 다양한 실습과 실제 환자 시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임플란트 임상전문가 양성과정”이라며 “양승민 교수와 정태욱 원장의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AIC에서는 다음달 17일 전국 AIC 연수센터에서 신준혁(문중치과) 원장과 김창환(김창환기예원) 소장이 진행하는 수요화상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 화상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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