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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우가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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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우가 역시 대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9.13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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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덴탈, ‘Zirkonzahn Prettau 특강’ 성황 이뤄

(주)하이덴탈코리아(대표 김용락)가 지난 9일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Zirkonzahn Prettau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15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는 강인구(강치과) 원장과 이성복(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이광근(기혼기공소) 소장이 나서 프레타우를 직접 경험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장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제 1강에서는 강인구 원장이 나서 발치즉시 임플란트 노하우와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성 재현 노하우를 공개하고, 구치부 임플란트의 프레타우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프레타우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적응증과 금기증의 기준을 제시하고, 치아 프렙 디자인 등 세세한 내용까지 다루면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제 2강에서는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많은 포세린 크랙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레진 계열의 보철재료에서 다시 프레타우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는 경험담을 함께 소개했다.
또한 향후 프레타우가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함께 기존 아날로그 방법으로는 작업하기 힘든 케이스를 캐드캠을 이용해 영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케이스들을 통해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제 3강에서는 이광근 소장이 나서 보철물 제작 시 교합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잘못된 교합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법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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