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에서의 자신감을 키우는 완벽한 라이브서저리로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허영구·김남윤·김종화·김종엽, 이하 GAO)가 10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되는 GAO 10기 정규과정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 코스,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등 3개 과정이 마련됐다.
먼저 내달 15일 3개 코스 중 가장 먼저 일정을 시작하는 HAP코스는 총 5회 과정으로 내년 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된다. HAP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자세히 들여다보기’, ‘임플란트 치료 옵션 별 치료계획’을 비롯해 ‘임플란트 보철 SCRP’,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지르코니아 및 Zr. 어버트먼트의 이해’, ‘Immediate loading의 허와 실’, ‘고령화 시대의 대처법-오버덴처’, ‘임플란트 교합법’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16일부터 일정에 돌입하는 ELIT코스 역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Essence Anatomy for Implant Dentistry’, ‘Essence of Implant Placement’, ‘Review of Implant Surgery’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달 22일 개강하는 ALIS코스는 10회 구성으로 진행된다. ALIS 코스에서는 ‘손쉬운 연조직 처치 및 GBR 노하우’와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Immediate Loading 그 한계에 도전한다’, ‘쉽고 성공적인 Bone Graft & Ridge Split’, ‘Sinus Graft 정복하기’, ‘Implant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10기 정규과정에서는 패널 디스커션이 새롭게 신설돼 더욱 알찬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연수회가 수업 후 Q&A 시간을 마련해 강연내용을 보충하지만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실제로 연수생들이 상황별 재료사용법이나 쉽고 간단한 해결법 등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전격 보완한 방식.
패널 디스커션은 매 회 연자의 강의 중 중요한 부분이나 피교육생 상호간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영역 등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GAO 관계자는 “패컬티가 주도하는 패널 디스커션은 강의 후 약 20~30분의 시간을 할애해 강의내용의 주요사항을 써머리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술식이나 재료사용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디렉터뿐만 아니라 패컬티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 또한 GAO의 또 다른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