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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오는 10월 7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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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오는 10월 7일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8.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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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패러다임 변화를 만나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이끄는 국내 임플란트 임상의 혁신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또 다시 찾아온다.

네오는 오는 10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 Much Safer, Faster & Simpler’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연자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Maurice Salama가 내한해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자신의 임상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이 별도로 마련돼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플란트 파트는 Maurice Salama 교수가 막을 연다. ‘Advanced Implant Surgery’에 대해 강연하게 될 Maurice Salama는 ‘Advanced Soft & Hard Tissue & Management’와 ‘Lateral &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등을 다룬다.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마련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종진(고대안암병원) 교수와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선다. 권 교수는 ‘100% 안전한 Loading 시기, 어떻게 결정하나?’(How to Determine the Loading Time in Evidence Base)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허 대표는 ‘Anytime Loading, 100%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법’(A New Surgical Protocol for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 번째 세션은 ‘Stress-free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은 ‘이제 대세는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나?’(Clinical Application of the Latest Digital Dentistry-Scanner & Milling Machines, Custom Abutments & Zircornia Prosthesis)에 대해,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이제 바야흐로 Anytime Loading의 시대는 오는가’를 주제로 임상지견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마지막 세션은 ‘More Predictable Advanced Surgery’를 주제로 윤현중(여의도성모병원) 교수와 이백수(경희대치전원) 교수, Maurice Salama가 강연을 펼친다.

이 세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Crestal & Lateral Sinus Augmentation’, ‘Particulated Bone과 Ti mesh를 이용한 Ridge Augmentation’,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을 연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가 공개하는 CMI IS-Ⅱ active의 Anytime Loading 이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연구회 GAO Group이 제안한 Anytime Loading 이론은 일반적인 임플란트 식립를 식립할 경우 2~6주가 안전성이 가장 취약해 Loading이 제한적이지만 이를 임플란트 디자인과 나사산의 형태, 표면처리 등을 통해 극복하면 Loading의 취약시기를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성공적인 Loading이 가능하다는 것.

네오의 IS-Ⅱ active는 역나사형 Thread와 Tapered 디자인, Cancellous Bone에 Undersizing Drilling을 통한 Self Compaction, CMI Fixation 등으로 강한 초기고정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고, S.L.A 표면으로 임플란트와 뼈가 결합하는 Osseointegration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GAO Group이 제시한 Anytime Loading 이론이다.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 역시 최신 임상지견을 모은 강연들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치과기공사를 위한 파트는 김성훈(서울치대) 교수와 고재일(덴타임) 과장,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 등 6명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 잘 알고 다루기’, ‘캐드캠 시스템의 올바른 선택 및 활용’, ‘3Shape Extra & Intraoral Scanner의 올바른 활용’, ‘Abutment를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의 Trouble Shooting’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Maurice Salama를 특별연자로 초청해 CMI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혁신을 입증함과 동시에 세계 치의학계 흐름과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치과기공사를 위한 섹션 역시 별도로 준비한 만큼 치과운영과 제품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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