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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정기 릴레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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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정기 릴레이 ‘인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7.20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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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 임상실력 배양에 한 몫

 

▲ 김현철 교수가 덴츠플라이 엔도정기 릴레이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개원의들의 엔도 임상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한 ‘ENDO 정기 릴레이 세미나’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엔도 릴레이 세미나는 지난 5월 처음 시작한 이래 이달까지 4회째 일정을 이어오는 동안 탄탄한 이론과 실습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 왔다.

특히 근관치료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개원의 및 교수들이 이끄는 꼼꼼한 실습이 매 세미나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두 차례 세미나가 연달아 열린 7월 세미나에서는 먼저 지난 7일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강연을 이끌었으며, 지난 15일에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지난 5월 덴츠플라이 정기 세미나의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는 신동렬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Ni-Ti 파일의 효율적인 임상적용과 덴츠플라이 신제품 ‘WaveOne’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 원장은 근관성형에서부터 근관충전까지 각 사례에서의 입상 팁과 시술 노하우를 꼼꼼하게 짚어주고, 핸즈온에서는 1:1로 밀착실습을 진행했다.

7월 두 번째 세미나 연자로 나선 김현철 교수는 ‘Efficient Shaping! Simple Shaping’을 주제로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의 원리와 ‘Protaper’를 비롯해 ‘Profile’, ‘PathFile’, ‘Waveone’ 등의 주요 특성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Reciprocation technique의 배경과 Single file technique을 고찰하고, 근관치료 치아의 장기예후를 감소시키는 원인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근관성형의 효율적인 방법을 살펴봤다.
핸즈온에서는 각각의 파일을 이용해 근관성형을 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올해 11월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세미나는 다음달 11일 민경산(원광치대) 교수가, 9월에는 16일 장석우(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10월 14일 ‘KOREA ENDO FORUM’을 거쳐 11월에는 정일영(연세치대) 교수의 세미나가 마련된다.

 

▲ 신동렬 원장 강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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